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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땅김 잡는 오일 한 방울! 에디터의 ‘드레뮤 오일’ 체험기

우먼동아일보

2013. 09. 25

속땅김 잡는 오일 한 방울! 에디터의 ‘드레뮤 오일’ 체험기


가을 옷을 찾는 두손이 무색하게 피부는 이미 한발 앞서 환절기를 느끼고 있었나보다. 스산한 가을 공기에 피부 속은 건조하고 겉은 푸석해지기 시작한 것! 달갑지 않은 환절기 피부 변화를 바로잡기 위해 뷰티 관리에 일가견이 있다는 헐리웃 스타들의 아이템, 드레뮤 오일을 ‘급’ 처방했다.


속땅김 잡는 오일 한 방울! 에디터의 ‘드레뮤 오일’ 체험기


속땅김 잡는 오일 한 방울! 에디터의 ‘드레뮤 오일’ 체험기


· 이렇게 사용했어요!
드레뮤 오일의 스포이드를 사용해 2~3방울을 손등에 덜어 부분적으로 찍어 바른다. 따뜻한 손바닥을 이용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얼굴을 감싸면서 마사지한다.




속땅김 잡는 오일 한 방울! 에디터의 ‘드레뮤 오일’ 체험기


· 사용감

젤보다는 무겁고, 오일보다는 가벼운 느낌. 반투명한 하얀 텍스처가 피부에 닿으면 천천히 흘러내릴 만큼 부드럽게 펴 발린다. 기존의 오일과 다르게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드는 것이 장점.

· 피부 변화
속땅김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큰 수확. 지나치게 오일리하지 않은 질감 덕분에 낮, 밤 유용하게 사용한 것이 한 몫 했다. 입가 주변의 거칠게 일어나던 각질도 잠잠해지고, 피부결이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

· 결론
촉촉한 오일 한 방울이면 비싼 영양 크림이 부럽지 않다. 수분 공급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던 속땅김 현상이 오일을 통한 유·수분 밸런스 효과로 자연스럽게 정돈되었다.


속땅김 잡는 오일 한 방울! 에디터의 ‘드레뮤 오일’ 체험기


속땅김 잡는 오일 한 방울! 에디터의 ‘드레뮤 오일’ 체험기



속땅김 잡는 오일 한 방울! 에디터의 ‘드레뮤 오일’ 체험기


드레뮤 오일은…

탁월한 고보습 효과로 오프라 윈프리, 데미 무어, 비욘세 등 헐리웃 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드레뮤 오일.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이뮤새의 오일백에서 추출한 지방을 드레뮤의 고유 정제 기술로 추출했다. 무방부제, 무색소의 100% 오일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15ml 7만8천원.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문형일
도움주신 곳·제아에이치앤비 070-4801-6331 www.our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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