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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백화점 완전체 디저트~ 아이스크림 & 파이 & 타르트

우먼동아일보

2014. 10. 27

Sweet War
백화점 디저트 숍이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 주요 백화점들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달콤한 배틀에 나선 것. 백화점의 명예를 건 디저트 전쟁, 당신의 점수는?


+Ice cream

백화점 완전체 디저트~ 아이스크림 & 파이 & 타르트

<font color="#333333"><b>1</b></font> 딸기와 와인, 후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소르베 ‘딸기레드와인+사천성후추’ 싱글 5천원. <font color="#333333"><b>2</b></font> 천일염과 직접 만든 캐러멜로 짠맛과 단맛의 조화가 일품인 ‘솔티캐러멜’ 싱글 5천2백원. <font color="#333333"><b>3</b></font> 충주 밤막걸리로 만들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막걸리’ 싱글 5천원.


펠앤콜
in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최고급 천연 재료로 소량 제조하는 스페셜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홍대에서 처음 인기를 끌기 시작한 ‘펠앤콜’은 인공 색소와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깻잎, 베이컨, 막걸리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개발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백화점 완전체 디저트~ 아이스크림 & 파이 & 타르트

<font color="#333333"><b>1</b></font> 우유, 생크림, 연유,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우유의 결정체 ‘밀크 1981’ 4천5백원. <font color="#333333"><b>2</b></font> 키위와 파인애플이 만난 ‘키위아래파인애플’ 3천9백원. <font color="#333333"><b>3</b></font> 자몽과 오렌지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시크한시트러스’ 3천9백원.


브릭팝
in 신세계백화점 본점
형형색색에 눈이 먼저 즐겁고 생생한 맛에 반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브릭팝’. 향신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통과일 수제 아이스바가 인기다. 과일을 통째로 간 슬러시에 생과일을 입체감 있게 넣어 만든 스틱 아이스바 형태는, 매장에서 당일 제조, 당일 판매해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밀크1981’을 구매하면 3백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BRICK in ACTION’ 캠페인 중.


백화점 완전체 디저트~ 아이스크림 & 파이 & 타르트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 494
서울의 ‘맛집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 494. 디저트 분야 국내 최고의 맛집을 유치해 메뉴별 검증된 전문점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태원의 정통 미국식 파이 전문점 ‘타르틴’, 소량 생산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홍대의 ‘펠앤콜’, 치즈케이크의 신세계를 여는 ‘치즈케이크팩토리’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최고의 디저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최근 레트로 시크를 콘셉트로 리모텔링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TEL 02-410-7114





+Pie & Tarte

백화점 완전체 디저트~ 아이스크림 & 파이 & 타르트

<font color="#333333"><b>1</b></font> 레몬 필링 위에 머랭을 얹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레몬머랭파이’ 7천8백원. <font color="#333333"><b>2</b></font> 크랜베리와 크림치즈의 마블링만으로도 맛이 기대되는 ‘크랜베리크림치즈파이’ 8천3백원. <font color="#333333"><b>3</b></font> 달콤한 복숭아 필링과 수제 크러스트로 기분 좋은 맛을 선사하는 ‘피치파이’ 8천3백원.


타르틴
in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태원에서 이름을 날리는 정통 미국식 수제 파이 전문점 ‘타르틴’. 셰프의 집안에서 내려온 레시피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파이 크러스트 모양이 제각각인 것이 특징이다. 마가린이나 파이믹스를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 달걀, 버터 등을 직접 반죽해 제대로 된 파이를 만든다.


백화점 완전체 디저트~ 아이스크림 & 파이 & 타르트

<font color="#333333"><b>1</b></font> 컬러풀한 자몽과 오렌지가 눈을 먼저 즐겁게 하는 ‘자몽오렌지타르트’ 6천2백원. <font color="#333333"><b>2</b></font> 부드러운 단호박 무스와 고소한 견과류가 조화로운 ‘단호박타르트’ 6천5백원.<font color="#333333"><b> 3</b></font> 크림치즈와 커스터드크림의 어울림이 환상적인 상큼한 ‘청포도타르트’ 6천2백원.


쉘위
in 롯데백화점 본점
쇼케이스 안의 완벽하고 아름다운 타르트가 가장 먼저 눈을 유혹하는 ‘쉘위’. 케이블 TV에 방영돼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최상을 맛을 내는 타르트로 발길을 붙잡고 있다. 토실한 쉘위의 타르트는 한번 맛보면 꼭 다시 찾게 된다고. 베이스와 필링, 토핑이 다양해 골라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백화점 완전체 디저트~ 아이스크림 & 파이 & 타르트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최근 디저트 핫 플레이스로 재탄생한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리뉴얼 콘셉트가 ‘디저트 매장 강화’일 만큼 디저트 브랜드 구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뉴욕 3대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주니어스 치즈케이크’와 청담동 로드숍을 시작해 프리미엄 생크림롤로 입소문난 ‘40192롤’을 백화점 최초로 선보였다. 그 외에도 로드숍에서의 인기와 스타 셰프 운영으로 검증받은 벌꿀 아이스크림 ‘소프트리’, 타르트 전문점 ‘쉘위’, 초콜릿 전문 브랜드 ‘제이브라운’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ADD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81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금~일 연장 영업할 경우 오후 8시 30분까지) TEL 02-771-2500



기획·한여진 기자 | 진행·한은선 프리랜서 | 사진·이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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