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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모자와 함께 보내는 여름! Hats On

우먼동아일보

2014. 07. 24

It Item
모자에서 농번기 아이템과 햇빛 가리개가 연상된다면 당장 셀레브러티와 주변 트렌드세터들의 남다른 옷차림을 관찰해보자. 화이트 티셔츠부터 스트라이프 재킷, 블랙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셀레브러티들의 모든 룩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모자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 선글라스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서머 액세서리로 등극한 파나마 햇과 스냅백.


모자와 함께 보내는 여름! Hats On

1 라피아의 성근 짜임과 깊은 크라운이 빈티지한 멋을 낸다. 4만원대 클리지.
2 동그랗게 각 잡힌 크라운이 걸리시한 분위기를 내는 보터 햇. 2만원대 H&M.
3 모자 옆면과 스냅 부분의 레터링 자수가 포인트! 4만9천원 바이탈블루by햇츠온.
4 카무플라주와 파이톤 프린트가 믹스돼 유니크한 스냅백. 5만9천원 플랫피티.


모자와 함께 보내는 여름! Hats On

5 화이트 티셔츠도 시크하게 변신시키는 라피아 페도라. 3만원대 무자크.
6 넓은 챙이 부드러운 곡선을 만드는 플로피 햇은 비치 룩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3만2천원 액세서라이즈.
7 블랙 스트랩과 깃털 장식으로 클래식함을 더한 파나마 햇. 13만5천원 베일리햇by플랫폼플레이스.
8 크라운과 챙의 배색, 전면의 레터링 자수가 보이시하다.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홍중식 기자, REX 제공|스타일리스트ㆍ이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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