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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노화 부르는 ‘스킨 온난화’ 방지법

우먼동아일보

2014. 07. 22

Summer Relaxing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처럼 열이 확확 나는 얼굴을 에어컨 바람 앞에 내미는 건 피부 속 수분을 갖다 바치는 자살골과 같다. 후끈대고 부은 보디를 대충 씻고 방치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노화를 부르는 얼굴과 몸의 열을 다스리려면 즉각 쿨링감을 주고 수분을 꽉 채워 열 전달을 막아주는 코즈메틱 쿨링이 필요하다.


노화 부르는 ‘스킨 온난화’ 방지법

1 라네즈 브라이트닝 탄산수 팝 에센스 뿌리는 순간 시원한 거품이 피부 열기를 잠재운다. 100ml 3만원대.
2 오리진스 노 퍼퍼리 쿨링 롱온 아이 세럼 효모 추출물이 눈가 피부 조직을 탄력 있게 가꾸고 부기를 빠르게 잠재운다. 15ml 4만원대.
3 랑콤 이드라젠 네오캄 모이스춰라이징 아쿠아 젤 프레쉬 화이트 재스민과 프랑스산 장미 추출물을 함유한 젤 타입 수분 에센스로 공해, 자외선,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200ml 4만8천원.
4 프로스틴 아이스 온 아이즈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시원한 젤 타입으로 눈가에 수분 공급과 긴장감을 더해 부종으로 인한 다크서클을 개선한다. 10ml 4만원.
5 프로스틴 아이스메틱 셀러 화장품 보관 최적 온도인 5~8℃ 저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코즈메틱 전용 냉장고. 5.4ℓ 20만원.
6  닥터지 아쿠아시스 워터 수딩 젤 크림 메밀씨 추출물이 피부에 쿨링 효과를 더해 외부 열로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50ml 3만5천원.
7 나인풋 쿨링 아로마 미스트 땀이 나는 발에 수시로 뿌리면 산뜻한 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촉진해 발 건강에 좋다. 80ml 1만2천원.


노화 부르는 ‘스킨 온난화’ 방지법

1 헤라 선 메이트 보디 스프레이 SPF50+ PA+++ 미세하게 분사돼 빠르게 흡수되는 보디 전용 안개 분사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를 겸비했다. 120ml 3만5천원.
2 버츠비 파블러스리 후레시 페퍼민트 앤 로즈메리 보디 워시 페퍼민트 오일을 함유해 세정 후 시원한 청량감을 남긴다. 350ml 2만7천원.
3 츠바키 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 세이지유 스파클링 성분이 두피에 닿는 즉시 톡톡 터지며 보습, 유연, 스트레스 완화 등 3가지 헤드스파 효과를 선사한다. 130g 1만8천원.  
4 듀렉스 플레이 바이탈라이징 바디 마사지 투 인 원 과라나 추출물이 함유된 마사지 젤로 차갑게 사용하면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해 다리 등의 부기를 제거하고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진정 효과가 탁월한 수딩과 피로를 푸는 데 탁월한 인챈팅 향 등 3종류가 있다. 200ml 1만6천원.
5 이자녹스 에어 퍼프 UV 선 파운데이션 SPF50+ PA+++ 강한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늘어진 모공까지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스프레이 타입 파운데이션. 120ml 5만5천원.  



기획·이성희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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