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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프랑스 전통 보양식 ‘포토푀’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이 제안하는 르크루제 원형 무쇠 냄비 요리

우먼동아일보

2015. 06. 11


포토푀(pot-au-feu)
우리나라에 삼계탕이 있다면 프랑스에는 포토푀가 있다. 프랑스 대표 가정식 요리인 포토푀는 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끓여낸 수프로 프랑스 현지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도 통한다. 너무 거하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요리를 찾고 있다면 이 레시피를 참조할 것.  

프랑스 전통 보양식 ‘포토푀’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이 제안하는 르크루제 원형 무쇠 냄비 요리

INGREDIENTS
감자 1/2개, 양배추 1/8개, 브로콜리 1/4개, 표고버섯 2개, 토마토 1개, 소고기(양지) 600g, 물 2.8L, 소금·후춧가루·바질가루 약간씩

HOW TO MAKE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양배추, 브로콜리, 표고버섯과 함께 큼직하게 썰고 토마토는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끓인다.
3 소고기는 체로 건져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
4 ③의 육수에 ①에서 손질한 토마토를 넣고 20분간 끓인다.
5 다른 냄비에 ①의 남은 채소와 ③을 보기 좋게 담고 ④에서 끓인 토마토 수프를 붓는다.
6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15~20분가량 더 끓인 다음 바질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TIP 소고기를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내면 잡내가 제거된다.


프랑스 전통 보양식 ‘포토푀’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이 제안하는 르크루제 원형 무쇠 냄비 요리

COOKING INFORMATION
르크루제 원형 무쇠 냄비

르크루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플린트 색상의 무쇠 주물 냄비. 도시적인 회색 컬러에 그러데이션 터치 효과를 가미해 고급스러운 식탁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쇠 특유의 뛰어난 열전도율로 조리 시 수분이 새어나가지 않게 도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은 살려준다. 플린트 색상 원형 무쇠 냄비는 지름 14cm, 16cm, 18cm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ABOUT FOOD STYLIST 김현학





진행∙안미은 기자
촬영∙김아라, 정재영<우먼 동아일보 영상 에디터>
사진∙홍태식<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르크루제 02-7113-8818, www.e-lecreus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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